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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런 김재광 대표 “라이다 기반 공간 인지 AI, 글로벌 스마트시티 안전의 표준 될 것”

3만 군중 행사서 일반 보행자 객체 검지 정확도 98% 이상,
군중 밀집 예측 정확도 95% 이상 성능 확인

이성수 CP

2026-06-11 13:12:15

뷰런테크놀로지, 피크 페스티벌 2026 다중 객체 인지 화면 예시(사진제공=뷰런테크놀로지)

뷰런테크놀로지, 피크 페스티벌 2026 다중 객체 인지 화면 예시(사진제공=뷰런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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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성수 CP] 대규모 인파가 일시에 집결하는 야외 문화 행사장에서의 안전 관리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 리스크로 꼽힌다. 기존의 육안 감시나 단편적인 CCTV 모니터링 방식은 병목 현상이나 군중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정량화하는 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간 인지 AI 기술을 통해 공공 안전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끄는 뷰런테크놀로지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뷰런테크놀로지(Vueron Technology)를 이끄는 김재광 대표는 11일, 최근 성료한 ‘피크 페스티벌 2026’의 현장 실증을 언급하며 기술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정부 국책 R&D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극한의 환경에서 치러졌다.

김 대표는 “대형 구조물이 많고 가림 현상이 심한 야외 스탠딩 구역이야말로 자사 알고리즘의 정밀도를 검증할 최적의 시험대였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도출된 정량적 데이터는 뷰런의 고유 인지 소프트웨어가 가진 독보적인 유효성을 그대로 증명해냈다. 유동 인구가 극도로 밀집한 조건 속에서도 단일 보행자 객체를 식별해내는 정확도는 무려 98% 이상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다수의 군중이 연쇄적으로 이동하는 거동 패턴 파악 정밀도는 90% 이상, 특정 병목 지점의 혼잡도 추이를 실시간 예측하는 지표 정밀도는 95% 이상을 달성했다. 이는 국가 R&D 인프라 구축 가이드라인의 통과 기준선인 80%를 모든 영역에서 압도적으로 상회한 성과다.

김재광 대표는 뷰런의 핵심 경쟁력으로 날씨나 조도 등 외부 환경 변수에 구애받지 않는 안정성을 꼽았다. 라이다 센서 가동으로 취득되는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 기반의 3차원 공간 연산 기술에 무선 신호 프로세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센서 퓨전 기술 덕분에 사각지대 없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기술적 성취를 바탕으로 뷰런은 글로벌 스마트시티 공공 안전 조달 시장과 지자체 인파 관리 시스템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의 영역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 대표는 “단순히 기술을 검증하는 단계를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가장 과학적이고 안전한 도시 환경 인프라를 전 세계에 표준으로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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