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 외관과 자연을 품은 혁신 설계
개포우성4차 재건축은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465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총 6개 동, 1045세대 규모의 대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8145억 원에 달한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유명 설계사인 유엔 스튜디오(UN Studio)와 협업해 독창적인 '레이어드 디자인'을 도입한다. 170m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 3개 동을 중심으로 테라스를 입체적으로 배치하여 세련된 외관을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10개 동을 6개 동으로 최적화하여 1045세대 중 865세대가 양재천과 대모산, 구룡산을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확보했다. 특히 양재천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약 70m 길이의 보행로인 '팰리스 브릿지'를 구축해 단지와 자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최고급 주거 가치를 완성할 미래형 커뮤니티
이번 프로젝트의 백미는 강남권 최고 수준을 지향하는 커뮤니티 시설이다. 세대당 약 4.6평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에는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등 81개의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무엇보다 170m 높이에 조성될 스카이 커뮤니티는 스카이 라운지, 스카이 바, 루프탑 가든을 갖춰 입주민에게 프라이빗한 조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 역시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천장고를 2.8m로 설계하는 등 하이엔드 주거의 정점을 선보인다.
삼성물산은 1등급 층간소음 저감 기술을 전면 도입하여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완벽히 보호하고, 최신 주거 트렌드에 발맞춘 스마트 홈 솔루션을 적극 적용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조경 공간에 대규모 스마트 가든 시스템을 구축하여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입주민들이 일상에서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할 계획이다.
도곡의 주거 역사를 잇는 래미안의 위상
이번 수주를 통해 삼성물산은 지난해 개포우성7차, 최근 대치쌍용1차에 이어 개포·도곡 일대에서 래미안 브랜드의 연이은 성공을 이어가게 됐다.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타워팰리스로 시작된 도곡의 주거 자부심을 이어가는 사업인 만큼 설계, 기술, 품질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향후 래미안 도곡 팰리스가 완공되면,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강남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랜드마크로서 지역 가치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