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이천시지회와 한국무용협회 이천시지부가 주관한 이날 개막식에는 성수석 이천시장과 최갑수 이천예총회장,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시민, 예술인 등 관객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창작무용 ‘RUN-시작’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주미화와 이정진이 안무하고 주미화, 이정진, 박은주, 김주현, 하권재, 김도연, 김한빛, 임승비가 출연한 작품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역동적인 몸짓으로 표현했다.
개막공연에 이어 개회사와 축사 등 공식 개막식이 진행됐으며, 이천무용제에서는 현대무용과 첼로가 어우러진 ‘무음-앙코르Ⅱ’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축사에서 “무용을 통해 무대 위 움직임과 그 안에 담긴 개인의 삶에 대한 고뇌가 깊이 전해졌다”며 “이천의 예술이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관광으로도 연결될 수 있도록 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23회 이천예술제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사진·문학·연극·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와 공연으로 이어진다.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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