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의 가장 큰 특징은 각 플레이어의 캐릭터 외형과 능력을 반영한 가상의 분신 '페르소나’를 활용한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직접 참여하지 않고도 자신의 캐릭터를 대신해 다른 유저와의 전투를 펼칠 수 있어, 실시간 조작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입장 후 월드 내 5명의 잠재적 상대 중 3명의 전투력과 레벨, 클래스 정보를 확인하고 도전 상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매 정각부터 45분까지는 상대 변경이 가능하다. 일일 기본 3회 도전 기회가 주어지며, 다이아를 사용하면 최대 6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게임사는 시즌제 운영을 통해 콜로세움의 신선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각 시즌별로 경쟁 결과에 따라 순위와 보상이 결정되며, 플레이어들은 정기적으로 다시 경쟁에 도전하는 동기를 얻게 된다. 이러한 구조는 게임 내 경쟁의 다양성을 한층 강화한다. 기존에 제공해온 '무한의 탑’과 '길드 레이드’에 PvP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플레이어들은 캐릭터 성장의 결과를 다양한 방식으로 검증할 수 있게 됐다. 개인 역량을 시험하는 PvP, 길드원과 함께 협력하는 길드 레이드, 그리고 순수 콘텐츠 클리어 중심의 무한의 탑까지 각자의 성향에 맞는 경쟁을 선택할 수 있다.
제우스: 오만의 신 개발진은 이번 업데이트가 게임의 경쟁 문화를 한층 민주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의 실시간 PvP는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일부 하드코어 유저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콜로세움은 비실시간 방식으로 경쟁의 부담을 낮춰 더 많은 사용자가 편하게 경쟁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는 "모두가 즐기는 경쟁"을 지향하는 제우스: 오만의 신의 기본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지난 8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8개 직업 클래스, 풍부한 전투 및 성장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MMORPG다. 컴투스는 콜로세움을 시작으로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경쟁의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선택지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함께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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