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프로젝트 자날리아, 3월 22일 말 스테이킹 출시 예고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분산형 NFT(Non Fungible Token) 마켓 플레이스 '자날리아(XANALIA)'가 오는 3월 22일, 한국시간 오후 2시에 스테이킹 출시를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NFT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이러한 생태계의 리딩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자날리아에 따르면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을 지닌 가상 자산이다. 블록체인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할 수 없는 만큼 자산 소유권을 명확히 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NFT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여 소유권, 판매 이력 등의 관련 정보가 모두 기록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곧 최초 발행자 확인에 따른 강력한 보안 수단이 된다. 이러한 NFT는 가상 자산에 희소성, 유일성 가치를 부여할 수 있어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 게임 아이템 거래 분야 등을 중심으로 영향력이 급격히 확대되는 추세다.

자날리아는 AR, VR 생성을 위한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n, BSC)에 기반을 두고 있다. 분산형 NFT마켓 플레이스로 AR, VR 통합을 통해 NFT를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도메인 이름, 아트워크, 수집품,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유형의 NFT를 제공한다.

자날리아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ALIA토큰은 스테이킹 NFT 거래, 플랫폼 및 토큰 노믹스의 결정을 결정하는 프로젝트 거버넌스 토큰으로 활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ALIA 토큰은 팬케이크 스왑(pancakeswap)에 상장 되있다. 추가로 일드파밍 및 마이닝 유동성을 공급하여 ALIA 토큰을 얻을 수 있다. 프로젝트에 따르면 곧 더 많은 거래소에 자날리아(XANALIA)를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