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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씨인터내셔널, 독일 IDS서 호평.. 세계 진출 발판 마련

- 멀티레이어 지르코니아 블록 ‘에베레스트’ 등 선보이며 이목 집중

2021-10-0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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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치과용 지르코니아 블록 제조 전문업체 ㈜유앤씨인터내셔널(대표 정형호, 한희준)이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IDS(International Dental Show)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전했다.

IDS 는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덴탈 전시회이자 전 세계 덴탈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39회를 맞이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 일정이 3월에서 9월로 연기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열렸다.

㈜유앤씨인터내셔널의 제품 가운데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제품은 최근 출시한 멀티레이어 지르코니아 블록 ‘에베레스트’다. 전치부와 구치부 두 가지 종류의 블리치 쉐이드를 포함하여 국내 유일 18가지 모든 색을 갖추고 있어 뛰어난 심미성으로 주목받았다.

에베레스트 쉐이드를 이용하여 제작한 ‘지르가이드’는 치과의사와 기공사 모두의 니즈를 만족시켜주는 제품으로 향후 치아 쉐이드의 새로운 표준이 될 만한 제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앤씨인터내셔널은 독일, 프랑스, 스웨덴, 포르투갈 등 총 15개국의 딜러들과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30개 이상의 대형 기공소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덴탈 전기로로 제조 업체인 독일의 Mihm-vogt와 Zubler를 비롯해 미국의 대형 기공센터 Glidewell, 치과 합금 및 지르코니아 제조사인 Argen, 오스트리아의 Amann Girrbach 등의 대표와 기술진들이 유앤씨 부스로 방문해 신제품을 경험하며 기술제휴를 제안하는 등 향후 성과로 이어질 소중한 기회도 확보했다.

영업조직을 직접 관리하고 있는 한희준 대표는 “코로나로 기존의 참가기업과 참관객 규모가 상당 부분 축소된 상황에서도 당사 부스는 제품에 관심을 갖는 많은 바이어들로 붐비며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쳤다”며 “전시회 마지막 날에는 전시에 가져간 물품을 테스트용으로 확보하려는 딜러 간 경쟁이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2013년 설립 이래 강력한 맨 파워와 영업조직을 바탕으로 급성장 중인 ㈜유앤씨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매출 95억원을 낸 것에 이어, 올해는 14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 얻고 있는 호평을 바탕으로 현재 10% 내외인 수출 비중을 2년 내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주력 제품인 치과용 지르코니아 블록은 국내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체 영업조직을 두고 현재는 덴탈용 장비 제조와 유통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지르코니아 쉐이드 매칭 시스템 ‘지르가이드’를 바탕으로 치과 병원시장으로의 진출도 시작한 바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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