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더 컬러 스팟’ 등 미혼남녀 전시 문화 지원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문화 생활을 지원한다.

가연은 전시회 ‘호안 미로 : 여인, 새, 벌’, ‘The color Spot : 꿈 속의 자연’ 티켓을 준비했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이들 중 추첨으로 총 20명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선물한다.

‘호안 미로 : 여인, 새, 벌’은 바르셀로나 호안 미로 미술관과 공동 주관하며 유화, 드로잉, 판화, 조각 등 원작 70여점을 공개한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 중 한명인 호안 미로의 순수한 색과 기호, 상징적인 표현을 작품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있는 마이아트뮤지엄에서 6월 14일부터 7월 12일까지 기간 내 관람 가능한 티켓 5장(1인 2매)을 제공한다.

체험형 미디어 아트 전시 ‘The Color Spot : 꿈 속의 자연’은 자연의 모습을 다룬 일러스트와 꿈속의 환상을 표현한 여러 작품들을 선보인다. 다양한 구성과 스토리가 있는 전시 공간에서 각자의 꿈을 찾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다. 가연은 와이즈파크 홍대점에서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기간 내 관람할 수 있는 티켓 5장(1인 2매)을 전한다.

이벤트는 가연 공식 사이트 내 공연/문화이벤트 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다. 미혼남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당첨은 게시판 공지와 개별 연락으로 안내한다. 응모 기한은 ‘호안 미로 : 여인, 새, 벌’이 6월 12일까지, ‘The Color Spot : 꿈 속의 자연’이 6월 16일까지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다가올 여름을 맞아 시원한 힐링의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 이벤트는 가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진행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