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는 서울대 전자공학에 재학 중이다가 의대, 치대를 거쳐 치과의사가 된 서준석 원장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서울대만 장장 14년간 재학한 그는 현재 치과와 비만클리닉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영상에서 서준석 원장은 치과 치료 꿀팁을 전수했다. 일반적으로 치료 시에 나는 소리를 무서워하는 환자들이 많다. 이에 최근에는 소리가 안 들리도록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도 있다. 그러면 조금 더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소아진료 시에도 소아전용 헤드셋을 사용해 진료를 하고 있다. 아이들의 경우 소리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TV를 시청하면서 진료를 하면 더욱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치과에서 쓰는 재료들은 대부분 먹어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물을 포함해서 모두 먹어도 안전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결혼은 아마추어, 치과의사 편’은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부산, 광주, 대구, 대전지사 회원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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