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인디 브랜드 중, 작년 올리브영 1,000억 클럽에 입성하는 저력을 보인 토리든은 K뷰티 스킨케어의 리딩 브랜드로 합류하며, 일본과 동남아 지역에서도 빠른 성장으로 글로벌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토리든은 작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브랜드 단독 팝업 스토어에서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 저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이번 세포라 입점은 그 성과를 발판 삼아 이뤄졌다.
이번 입점을 통해 토리든은 브랜드의 대표 라인인 '다이브인(DIVE IN)’과 ‘밸런스풀(BALANCEFUL)’ 라인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선보인다.
특히, 다이브인 라인은 토리든만의 5D 복합 저분자 히알루론산으로, 뛰어난 보습력과 산뜻한 흡수력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의 스테디셀러다.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총 6개 품목, 온라인몰에서는 8개 품목을 선보일 예정으로, 온라인 한정 품목도 함께 구성됐다.
오프라인 입점 품목으로는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 수딩크림, 클렌징 폼, 밸런스풀 시카 진정 세럼, 크림, 클렌징 젤이 있으며, 온라인몰 한정 입점 품목으로는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멀티패드와 밸런스풀 시카 각질토너가 북미 고객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토리든 해외 사업 관계자는 “이번 세포라 입점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과의 접점을 한층 더 넓힐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제품의 효능과 건강한 피부에 몰두하는 토리든만의 브랜드 철학과 클린&비건 스킨케어 기술력을 북미 소비자에게도 경험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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