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는 7월 14일부터 7월 18일까지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하이서울기업’ 16개사로 구성한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총 228건의 상담, 20건의 MOU를 체결하며 총 2,037만 달러(한화 283.7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추진했고 현장 계약도132만 달러(한화 18.5억원 상당)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어딩(여행상품관리 SaaS), 이인벤션(AI커머스), 비주얼리서치(실시간방송 SW), 시스메이트(LED 및 운영 SW), 로보로보(교육용 로봇킷), 유엠아이옵틱스(AI 안저카메라), 릴리커버(맞춤형 화장품 및 제조 시스템), 닥터다이어리(혈당조절 플랫폼 및 영양 솔루션), 루토닉스(AI 기반 두피·헤어케어 솔루션), 시크릿키(클렌징·기초케어 화장품), 빅픽처코퍼레이션(무선고데기), 모비데이즈(K콘텐츠 굿즈), 휴럼(홍삼·이너뷰티), 알에이치앤비브랜즈(스킨케어), 현진씨엔티(기능성 화장품), 케이에스아이(도로 안전막)
이번 시장 개척 진출 업종은 현재 해당 지역에서 산업적으로도 니즈가 많고, 하이서울기업들의 진출도 활발한 AI·ICT, 바이오·헬스케어, 생활소비재, 소부장 분야 기업들이다. △어딩(여행상품관리 SaaS) △이인벤션(AI커머스) △비주얼리서치(실시간방송 SW) △시스메이트(LED 및 운영 SW) △로보로보(교육용 로봇킷) △유엠아이옵틱스(AI 안저카메라) △릴리커버(맞춤형 화장품 및 제조 시스템) △닥터다이어리(혈당조절 플랫폼 및 영양 솔루션) △루토닉스(AI 기반 두피·헤어케어 솔루션) △시크릿키(클렌징·기초케어 화장품) △빅픽처코퍼레이션(무선고데기) △모비데이즈(K콘텐츠 굿즈) △휴럼(홍삼·이너뷰티) △알에이치앤비브랜즈(스킨케어) △현진씨엔티(기능성 화장품) △케이에스아이(도로 안전막)
이들 하이서울기업 시장개척단은 사전마케팅으로 기업별 글로벌진출역량 진단, 1:1 기업 컨설팅을 통해 현지 진출 니즈를 파악하는 한편, 현지시장 진출 세미나를 통해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와 준비할 사항들을 점검하였다. 이를 통해 현지 시장 조사 및 바이어를 발굴 후 사전 화상 미팅을 통해 현지 비즈니스 상담 성과를 높일 수 있었다. 이밖에 카자흐 인베스트, 알마티사업개발공사, 한우즈베키스탄비즈니스협회 등과 협력을 통해서도 현지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기도 하였다.
현지에서는 국가별 1:1 비즈니스 상담회, 진출 한인기업과의 교류 및 기업·기관을 방문하여 현지의 문화 및 거래 환경 등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SBA와 기업대표들은 해당 국가 도착일에는 현지 한인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달라진 한국의 위상과 현지 거래 문화, 물류 등에 대한 생생한 팁을 전수 받았고, 비즈니스 상담이 없는 날에는 AI·ICT, 의료바이오, 생활소비재 3개 조로 나누어 관련 기관 및 기업, 유통시장을 방문하였다. SBA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정부, 알마티무역개발공사, 카자흐인베스트 및 우즈베키스탄 IT Park과 서울기업의 현지 직진출 및 우수인력 교류를 논의하는 등 하이서울기업의 현지 진출과 협력 파트너 발굴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 결과, 228건이 넘는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20건의 MOU를 체결하였으며 2,037만 달러(한화 283.7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 132만 달러(한화 18.5억원 상당)의 현장 계약 성과를 냈다.
이인벤션이 4건의 MOU를 체결하고 88만 달러의 AI커머스 대행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케이에스아이는 35만 달러의 도로 안전막 설치에 대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였다. 이 밖에 유엠아이옵틱스, 닥터다이어리, 릴리커버, 루토닉스, 어딩, 현진씨엔티, 시스메이트 등 참여한 거의 모든 기업들이 1~2건 이상 의미있는 MOU를 체결하였다. MOU를 체결하지 않은 기업들도 실질적으로는 계약에 준하는 내용으로 상담 성과를 냈다.
이재훈 글로벌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CIS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서울기업의 우수 상품과 기술력에 대한 현지 바이어의 관심과 신뢰를 재확인했으며, 중앙아시아 수출기반과 네트워크 구축에 큰 발판인 될 것이다. 향후 후속지원과 연계 사업을 통해 성과 확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BA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서울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거점 확대와 실질적 시장진입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