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인공 오상식 역으로 안방극장을 따듯함으로 물들일 유준상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 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극 중 유준상이 연기하는 오상식은 오구엔터테인먼트의 든든한 대표로, 20대는 복서, 30대는 매니저, 40대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까지 인생의 변곡점을 굵직하게 겪어온 캐릭터다.
앞서 진행되었던 제작발표회에서 유준상은 “저희 드라마를 보시면 정말 멋진 힐링이 될 수 있고 멋진 여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끊임없이 생각하지만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키웠다.
특히 유준상은 작품의 OST 작업에도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렇듯 드라마, 영화는 물론 무대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하는 유준상이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를 통해 선사할 또 한 번의 감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준상 주연의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오는 8월 2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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