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방위 장비로 보안 역량 한 단계 업그레이드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국정원과 수방사의 발표를 경청한 후 최신 방위 장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화재 탐지와 살수 기능을 갖춘 드론, 드론건, 사족 보행로봇 등 첨단 장비들이 전시되고 시연됨으로써 서울의 방위 대응 기술 수준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장비들은 각종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도구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시민 안전의 최전선에 서겠다는 의지 표명
임만균 의장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안보는 천만 시민, 나아가 오천만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울타리"라고 강조하며 이번 회의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특히 '통합방위 사태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가 더욱 정교하고 신속한 대응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 의장은 이어 "서울시의회도 시민 안전과 평화로운 일상을 위해 언제나 협력하고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함으로써 시민 보호를 위한 시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다짐했다. 이는 서울시의회가 단순한 입법 기관을 넘어 지역의 안전과 번영을 위한 실질적 파트너로서의 책임을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발언이다.
촘촘한 협력 체계로 예측 불가능한 위기에 대응
이번 통합방위회의는 서울시와 시의회, 소방, 군·경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통합방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정례적 논의의 자리다. 각 기관이 역할을 명확히 하고 상호 간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난이나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보장할 수 있다. 특히 화재 탐지 드론과 살수 드론, 드론건 등 첨단 장비의 활용 방안을 함께 협의함으로써 기술과 협력이 결합된 실질적인 방위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이자 천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대도시인 만큼, 그 안보는 국가적 차원의 중요한 과제다. 이번 통합방위회의는 관계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곧 시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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