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軍 입대한 론 향한 확신 ‘평생 살 거라는 믿음 들어 결혼’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이사강이 13일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 선상에 올랐다.

이날 ‘문제적 남자’ 방송에서 이사강은 유학파 출신의 남다른 스펙과 화려한 이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사강은 최근 11살 연하 아이돌 출신 론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론은 짧은 신혼을 보내고 군대에 입대했다.

앞서 이사강은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론이 내곁에 없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뱅뱅 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그는 “론은 나보다 어리지만 배려심이 깊고 책임감이 강하다”며 “평생 살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결혼을 결정을 이유를 말했다.

이를 들은 론은 “우리는 서운한 일이 생기면 대화를 나누고 다짐노트에 적는다”며 “글로 적으면 약속이 단단해지고 책임감이 생긴다”며 이사강과 행복한 결혼 생활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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