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매니저, 초호화밴 불법주차 논란...비좁은 도로 오가는 이들 분노 유발! 이젠 뭘 타고 다니나?

[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연기자 성훈의 매니저가 불법주차 논란을 촉발시키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금요일(19일) 각종 인터넷커뮤니티 게시판과 에스엔에스 등에는 성훈 매니저의 불법주차 논란관련 게시물이 공유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게시된 글에는 연기자 성훈 매니저가 주차금지 구역에 수시로 차를 세워놔 도로를 오가는 차량들에 큰 불편을 끼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글이 일파만파 번지며 파문이 일자 성훈 매니저는 불법주차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댓글을 남겼다.
그는 차가 커서 소속 아티스트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지하주차장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고 밝히면서 불가피하게 비좁은 도로에 차를 세워 많은 이들이게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시는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성훈이 몸담고 있는 연예기획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서 성훈 매니저 불법주차 관련한 입장을 내놨다.

연예기획사는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면서 현재 성훈이 타고 다니고 있는 차량을 조만간 다른 차로 변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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