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 영상캡쳐
지난 달 하순 우리나라로 북상한 다나스는 많은 비를 내리고 소멸한 바 있는데, 그 후 또 다른 세력이 올라오면서 태풍경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양새다.
프란시스코라고 불리는 이 태풍은 관계당국이 오늘 아침에 분석한 바로는 이십일 미터의 초속에, 구백구십사 헥토파스칼의 소형급이다.
이 프란시스코 태풍의 경로는 다음 주 화요일 아침에 일본 서해쪽을 지나, 수요일 아침에는 우리나라 서해쪽으로 올라와 목요일에는 북한쪽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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