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방송에서는 배우 이광기와 코미디언 박미선, 이성미가 조혜련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석천은 이사한 집에 대해 “두 누나가 참견해서 그나마 이 정도 꾸며놓았다. 지금 집은 내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아니다”고 말했다.
"서류는 아빠지만 아빠 노릇을 못했다"며 "일부러 아이들 주변 친구들에게서 숨어 있었다. 혹시나 나 때문에 손가락질 받거나 그것 때문에 힘들어할까봐 졸업식이나 입학식도 못 가봤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혜련은 이혼 당시 힘들었을 때 지금의 인연들이 큰 의지가 됐다고 언급했다.
박미선은 "그때 조혜련이 이혼을 고민하길래 바로 '해, 얼른 해'라고 답해줬다. 이혼하고 나서 괜찮냐니까 되레 부럽냐고 묻더라. 차마 대답 못 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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