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고주원과 김보미는 “바자회를 하고 싶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줘서 한 번쯤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숨을 푹 쉬며 이형철은 “지금 낳아도 아이 스물되면 나 칠십이야”라고 말한 뒤 헛웃음을 지었다.
이형철은 요트를 정박한 후 지난번 신주리의 요리에 화답하듯 신주리 만을 위한 정성가득 핫도그를 만들어 또 한 번의 심쿵 모먼트를 완성했다.
간식 타임 후 두 사람은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다 어부바를 하더니 첫 입맞춤이라는 초고속 스킨십 진도로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이형철과 신주리는 바다 위를 항해하는 그림 같은 요트에 누워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나란히 누워 눈을 붙이는 등 요트투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 패널들은 “저런 게 진짜 휴가다”, “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라며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