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화TV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서로를 향한 호감을 나타내는 김완선과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즈넉한 찻집 풍경을 즐기던 이덕화는 김보옥에게 "사모님 컨셉이 오드리 햅번이냐"며 "비슷하게 닮았다"고 언급했다.
김완선은 “86년도에 데뷔할 때부터 이덕화 선생님과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김완선이 “제가 데뷔했을 때 (허경환이) 6살이었다더라”며 머쓱한 웃음을 보이자 허경환은 “17살에 데뷔하신 것 아니냐. 그러면 미친 듯이 나이차가 나는 건 아니다. 20살 이상 나이차도 아니지 않냐”고 가능성을 열어 설렘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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