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진화는 배고픈 친구 록천을 위해 배달 전화에 도전.
아내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 많은 커플들이 결혼할 수 있도록 신명나게 잘 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베이비시터의 면접이 진행되긴 했지만 진화는 여전히 근심 가득한 모습이었다.
베이비시터 면접이 끝난 후 함소원은 "베이비시터 구하는게 나만 좋자는게 아니다. 우리 둘다 일에 집중해야 되지 않느냐"라고 남편을 설득했다.그러나 끝내 두 사람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함소원은 맞벌이는 위해서는 베이비시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진화는 "아이가 3살될때까지는 부모가 돌봐야 한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도 송가인의 열혈 팬인 부부가 찾아왔고, "한동안 우울했는데 송가인 씨 노래로 치료했다. 일 끝나면 새벽에 날마다 듣고 있다. 이 표지판을 진도 대교 입구에 설치해 놔야 한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신혼생활부터 임신-출산, 육아 과정까지 모두 공개 중이다.
과정에서 함소원과 진화가 부부싸움과 갈등을 겪는 모습까지 그대로 방송을 타며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이혼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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