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
그는 매회 단정하면서도 스타일이 돋보이는 캠퍼스룩과 함께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또 솔직 당당하지만 자신의 기분을 사랑스럽게 표현할 줄 아는 지민을 완벽 소화, ‘연플리 시즌4’ 속 새로운 ‘최애 캐릭터’로 등극했다.
‘지하’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기도 하며, 이들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연플리 시즌4’ 마지막 회에서는 지민과 하늘의 러브라인이 성사, 커플로서 종강 파티에 함께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새론은 막 연애를 시작하는 설렘과 한 학기를 마치는 실제 대학생들의 모습을 떠올리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마지막까지 활약,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김새론은 “끝난다고 하니 아쉽기도, 시원하기도 하다”며 “대학 캠퍼스 물이라는 또래에 맞는 역할을 해서 더욱 실감 나게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번 시즌부터 참여하게 됐는데 배우분들을 비롯,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분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챙겨 주셔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함께 공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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