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미디어는 방송 프로그램 및 다큐멘터리 제작, 기관 SNS 채널 운영, 비대면 교육 콘텐츠 개발 등 영상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미디어 시장에 발맞춰 온라인 홍보 대행, 라이브 커머스 및 디지털 마케팅, 고유 IP 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
라스트포원(Last For One)은 2005년 독일 ‘배틀 오브 더 이어(Battle of the Year)’에서 우승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국내 최정상 비보이 그룹이다. 특히 브레이킹 종목이 오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라스트포원을 이끌던 조성국 대표는 국가대표팀 초대 감독으로 선임되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주관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인프라 지원에 관한 사항 ▲협력 프로젝트 발굴 및 공동 수행에 관한 사항 ▲기타 상호 협력 관계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을 협의했다. 나아가 브레이크 댄스(비보잉) 소재 웹드라마 제작을 위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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