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SS홀딩스는 '네이버 페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난 2일부터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전국 10만개 가맹점(편의점, 음식점,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배달)에서 모두의웰니스 '모바일 식권 포인트'를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바쁜 직장인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제공하는 통합 복지 플랫폼 '모두의웰니스'는 기존 종이 장부 식권을 대체함으로써 직원들 식대 정산 및 관리 간소화는 물론 임직원이 원하는 다양한 메뉴를 스스로 선택하여 식사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의 복지몰 플랫폼 전문 기업인 '이제너두'와 업무제휴를 맺고, 대기업 및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1600여 개 기업, 200만 회원이 사용하고 있는 복지몰(폐쇄몰) 이용자들에게 이제너두 복지몰(여가,쇼핑,여행,자기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270여 검진기관 및 1,000여 개의 헬스케어(건강관리) 서비스을 최대 70% 할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모두의웰니스 관계자는 "일반적이고 단조로운 모바일 식권 서비스가 아닌 지속적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기획/개발하여, 라이브 방송, 크라우드 펀딩, 메타버스,배달 서비스, 다국어 번역 기업 메신저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탑재 및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웰니스' 앱(APP)을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설치하기만 하면 모바일식권, 복지몰, 헬스케어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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