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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대표 복지제도, 임직원 근무만족도에 초점…”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 완성”

이성수 CP

2022-06-04 22:37:10

에듀윌 대표 복지제도, 임직원 근무만족도에 초점…”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 완성”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임직원 근무만족도에 초점을 맞춘 복지제도를 선보이며 효율적인 근무환경을 완성시키고 있다.

에듀윌을 대표하는 복지제도는 대외적으로 주4일 근무제로 알려져 있다. 에듀윌은 지난 2019년 6월 업계 최초로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효율성을 개선하고자 주4일제를 도입한 바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500명 이상 규모의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근무시간을 주5일·40시간에서 주4일·32시간으로 줄이는 법안이 발의됐고, 지난 대선에서도 주요공약으로 제시됐던 만큼 전 세계적으로 주4일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에듀윌의 주4일제는 도입 4년째를 맞아 현재 에듀윌 대표 복지제도로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듀윌은 임직원의 근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후 4시부터 30분간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집중 휴식시간’과 ‘시차출퇴근제’도 도입하며 효율적인 근무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집중 휴식시간은 임직원들이 근무 중에 받는 스트레스나 피로를 즉각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복지제도로 업무 집중력이 떨어지기 쉬운 오후 4시부터 30분간을 집중 휴식 시간으로 지정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차 출근제는 직무 별 특성에 맞춰 자유롭게 출퇴근하며 근무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복지제도로 임직원 누구나 오전 9시~10시까지 자유롭게 출근하고, 오후 6~7시까지 퇴근하며 유연하게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또 에듀윌은 사내에 임직원 전용의 심리상담실 ‘마음, 쉼’을 통해 임직원의 심리 상담 및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심리상담실에는 다수의 대학 및 기업체에서 풍부한 심리 상담 경험을 보유한 상담심리 전문가가 상주,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상담심리 전문가와 일대일 만남을 통해 비용 부담없이 무료로 상담할 수 있다.

국가공인 안마사 헬스키퍼가 상주한 복지공간 힐링큐브를 통해 임직원을 위한 호텔급 안마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에듀윌에 따르면 힐링큐브는 사내 카페를 제외하고 임직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특별한 날 조기 퇴근 및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는 ‘축하한Day’ ▲매년 120만원의 복지 포인트 ▲사내 포상제도인 ‘도전상’과 ‘패밀리상’ ▲매일 아침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윌모닝’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이들 복지제도에 대해 에듀윌 측은 누구나 일하고 싶은 회사이자 꿈의 직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은 물론 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꾸준히 도입할 예정임을 밝혔다. 앞으로도 임직원의 워라밸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제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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