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좋은학교운동연합 이정우 사무총장
오는 6월 18일(토) 오후 3시 부산 해운대인문학도서관 지하배움터2에서 진행되는 금번 ‘타로카드로 알아보는 성격유형’ 프로그램은 120분간 타로카드를 통해 성격의 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통한 인간관계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강사로는 부산좋은학교운동연합 이정우 사무총장이 나선다. 이정우 사무총장은 이정우 타로아카데미를 설립해 현재 타로문화를 전문적으로 알리고 가르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랜 기간 관내 학교와 주민센터, 아동센터 등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타로강의 및 상담을 실시해오며 귀감이 되고 있다.
금번 프로그램은 총 20명을 정원으로 하며 수강신청은 인문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이정우 사무총장은 “타로가 대중화되면서 많은 호기심을 갖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고 그만큼 타로를 통해 성격유형이나 불안한 미래를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도 많다”며 “이번 토요열린인문학은 이런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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