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상은 김 변호사가 사정이 어렵고 억울한 사람들의 변론과 의뢰인의 권리구제 등에 힘써온 공로가 인정돼 이뤄졌다.
현재 대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고등군사 법원 등의 국선변호인을 맡고 있으며, 법무법인 강남 소속 변호사이다.
특히 최근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의 법률자문을 진행했으며, 올해 서울지방변호사회 중대재해처벌법 자문위원을 비롯해 서대문구 부동산경계심의확정위원회와 용산구 정보공개청구심의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변호사는 “의뢰인이 나를 통해 역경을 딛고 일어설 때 가장 기쁘다”며 “앞으로도 내 자신의 사건처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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