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4일 “비오가 지난 3일 오후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Affection (어펙션)’의 커밍순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혓다.
이를 통해 비오의 새 앨범명 ‘Affection’과 발매일인 24일이 처음 베일을 벗었다. 애착, 애정을 뜻하는 ‘Affection’과 더불어 보랏빛의 거대한 하트가 일렁이는 듯한 신비로운 일러스트가 비오의 새 음악과 메시지를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Affection’은 비오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미쳐버리겠다 (MAD)’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올해는 1월 서울과 대만에서 데뷔 3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국내외 관객들과 만났다.
음악은 물론 공연, 페스티벌 등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펼쳐온 비오가 올해 첫 신보 ‘Affection’으로 컴백한다. 비오만의 탄탄한 음악성과 개성이 웰메이드 트랙을 완성할 전망이다.
한편, 비오의 새 EP ‘Affectio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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