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생연합 리버스캠퍼스 경계선지능 청년들과 꿈을 만들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경계선지능 청년들의 설자리를 위해 학생과 청년들이 나섰다.

청년재단에서 진행하는 경계선지능 청년들을 위한 음악교실 두드림 밴다가 성황리에 그 무대를 마감했다.

경계선지능인 은 지능 지수가, 71~84 사이로 지적장애애 해당하진 않지만 평균 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으로 인해 소속되어 있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을 말한다.

청년재단은 2024년 경계선지능 청년들이 자신과 주돌봄자에게사회 , 성장가능성과 그 생산자로서의 잠재력을 증명하기위한 프로잭트로 두드림밴드라는 음악교실을 진행해왔다.
기악&보컬레슨, 앙상블레코딩, 멘토링, 게릴라버스킹 이렇게 4가지 큰 목차로 진행하였으며 여기서 경계선청년들은 자신에 미래와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

이날 참여한 경계선지능 윤** 청년은 이번 두드림 밴드를 통해서 내가 하고싶은 밴드를 취미로 한 것 같아서 행복했다고 좋았고 버스 킹까지 하면서 좀 떨리기도 했지만 아이들의 응원을 통해서 더욱더 힘이 나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경게선지능인에 대한 기초자료가 부족해 이들에 대한 이해도 가 낮고 지원정책도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경계선지능인 관련정보. DB 구축 등을 통해서 정책수립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태조사 현황파악 등이 필요한 실정이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