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합 공고는 그간 개별로 추진하던 기술창업 지원사업 3개를 하나로 묶어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예비창업자부터 초기창업자, 폐업 경험이 있는 재창업자, 반려동물 산업 분야 창업자까지 한 번에 비교하고 복수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모집 분야는 ‘예비·초기 기술창업지원’,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이다.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 폐업 이력이 있는 기술 기반 재창업자가 대상이다.
'예비·초기 기술창업지원'에서는 정보통신(IT), 바이오, 기계·소재 등 기술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40개사를 선발한다.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을, 창업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에게는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은 과거 폐업 경험이 있는 기술 기반 재창업자 10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최우수 1개사에는 3천만 원, 우수 2개사에는 각 2천2백만 원, 장려 7개사에는 각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 인원의 30% 이상을 39세 이하 청년으로 배정해 청년 재기를 뒷받침한다.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을 겨냥한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은 20개사를 선발해 예비창업자에게 최대 2천만 원, 초기창업자에게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하반기 개최될 IR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사에는 최대 500만 원의 추가 지원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과 함께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컨설팅, IR 데모데이, 투자상담회, 네트워킹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선정 절차는 적격검토, 서류평가, 발표평가 3단계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된다. 선정 기업은 5월 중 협약을 체결하고, 약 6개월간 본격적인 과제 수행에 들어간다.
경과원은 후속 투자 연계와 성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다음달 16일 오후 3시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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