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에는 학교 행정실과 교육지원청 학교지원 전담기구, 도교육청 사업부서 담당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의견을 공유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3월 약 2주간 학교 현장으로부터 100여 건의 행정업무 개선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재무관리, 시설, 안전, 노사, 학교회계, 인사, 운영지원, 기타 등 8개 분야로 분류·정리해 콘퍼런스 논의 안건으로 활용했다.
행사는 기존의 일방적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참석자 간 토론 중심으로 운영됐다. 업무 담당자와 현장 참여자 간 양방향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헌주 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콘퍼런스는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실질적인 업무 경감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며 “제안된 과제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수렴된 안건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사업추진부서 및 교육지원청과 협의를 이어가며 학교 행정업무 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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