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고양시 수도정비계획(변경)」을 승인받고, 2040년 기준 하루 최대 47만1,000㎥의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수도관리 청사진을 확정했다. 예상 최대 수요량은 46만4,277㎥로, 약 6,723㎥의 공급 여유를 확보할 전망이다.
변경된 계획에는 창릉공공주택지구와 풍동2지구, 성사혁신지구 등 개발사업에 따른 수요를 반영해 배수지 5곳을 확충하는 내용이 담겼다. 주교배수지는 기존 2,800㎥에서 7,200㎥ 규모로 확대하며, 풍동·식사동 일원에는 1만㎥ 규모의 풍산배수지를 새로 조성한다.
비상 상황에 대비한 송수관로 정비도 추진한다. 고양정수장 계통 송수관로 3.08km를 복선화하고,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관로 6.11km를 개량해 관로 파손 등에 따른 단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주교배수지 증설과 송수관로 안정화 사업에는 총 48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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