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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GTX-A 차량기지 승하차시설 신설 타당성 검토

이정훈 CP

2026-09-10 16:16:45

파주시,GTX-A 승하차시설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중간보고회

파주시,GTX-A 승하차시설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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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정훈 CP] 파주시가 GTX-A 차량기지 내 승하차시설 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에 착수하고 운정테크노밸리 복합개발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9일 ‘GTX-A 승하차시설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손배찬 파주시장을 비롯해 민생경제국장, 자치협력관, 조동칠 파주도시공사장, 용역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운정테크노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절차로, GTX-A 차량기지 내 승하차시설 설치 가능성을 조사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운정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승하차시설 대상지 선정 ▲간이역사 설치 가능성과 열차 운영계획 등 기술 검토 ▲교통수요 예측 ▲비용 대비 편익(B/C) 분석 및 편익 추정 결과 등이 보고됐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파주시는 승하차시설이 신설되면 운정테크노밸리와 GTX-A 노선을 직접 연계해 기업과 근로자의 교통 접근성과 이동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파주시 내 GTX-A 정차역이 추가될 경우 복합개발사업의 입지 경쟁력 향상과 개발이익의 지역사회 재투자도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는 사업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참여형 공영개발 방식을 우선 검토하고 있다. 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확인되면 GH 사업화 방안에 승하차시설 신설을 포함하는 내부 검토를 거쳐 지방공기업 신규사업 투자 절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오는 11월까지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마무리하고 2027년 투자 절차를 거쳐 2028년 복합개발사업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차량기지 내 승하차시설 신설은 열차 운영과 시설 설치를 위해 관계기관 협의가 필수적인 만큼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등과 긴밀히 소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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