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최한 KIS Night in New York 2026 IR 행사에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글로벌 금융사 주요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지 워커(George Walker) 누버거 회장 겸 최고경영자, 그레그 본드(Greg Bond) 맨그룹 CIO 겸 미주지역 총괄, 제프 네델만(Jeff Nedelman) 칼라일 공동사장. [사진=한국투자증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9131354380087907cc35ccc5c22079252100.jpg&nmt=29)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최한 KIS Night in New York 2026 IR 행사에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글로벌 금융사 주요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지 워커(George Walker) 누버거 회장 겸 최고경영자, 그레그 본드(Greg Bond) 맨그룹 CIO 겸 미주지역 총괄, 제프 네델만(Jeff Nedelman) 칼라일 공동사장. [사진=한국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KIS 나잇' 3년 연속 단독 주최…월가 핵심 인사 150여 명 결집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금융기관 주요 임원들을 초청한 자체 IR 행사 'KIS 나잇 인 뉴욕 2026(KIS Night in New York 2026)'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금융사 중 뉴욕 현지에서 단독으로 대규모 글로벌 IR 행사를 매년 정례 개최하는 곳은 한국투자증권이 유일하다. 이번 행사에는 핌코, JP모간, 칼라일, 누버거, 맨 그룹 등 세계적 금융사 및 투자기관의 최고경영자(CEO)와 핵심 임원 150여 명이 대거 참석해 달라진 한국 자본시장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현장에 참석한 월가 주요 인사들은 한국투자증권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에 강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조지 워커 누버거 회장 겸 CEO는 "한국투자증권이 최근 몇 년간 보여준 적극적인 글로벌 투자 행보는 매우 인상적"이라며 "대체투자에 이어 우량 리테일 상품 공급까지 협력을 확대해 양사의 글로벌 성장을 함께 이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레그 본드 맨 그룹 미주 총괄과 제프 네델만 칼라일 공동사장 역시 그간의 리테일 상품 공급과 장기적 협력이 동반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향후 신상품 출시와 협력 분야 확대를 통해 한국투자증권이 아시아 대표 금융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모았다.
피델리티·핌코·칼라일 연쇄 제휴…WM 경쟁력 격차 벌린다
이번 뉴욕 IR 행사는 김성환 사장의 연쇄적인 글로벌 현장 경영 행보와 맞물려 시너지를 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행사에 앞서 피델리티, 핌코, 칼라일 등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금융상품 공급 확대, 공동투자, 글로벌 리서치 제공 등 다각도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역량을 보유한 파트너들과 손잡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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