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지원금을 전달하는 단발성 사회공헌을 넘어 신용관리, 전문 멘토링, 자사 대표 결제·쇼핑 플랫폼 연계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상생 금융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공주·익산 등 8개 청년마을 대상…2억원 규모 사업화 자금 투입
KB국민카드는 전북 익산시 청년마을 '지구장이마을'에서 행정안전부와 'KB 지역청년 온기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청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청년 단체들이 지역에 안착해 지속 가능한 사업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신용관리부터 KB Pay 판로 연결…밀착형 종합 컨설팅 제공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청년 기업이 지역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비즈니스 체력을 키워주는 데 있다. KB국민카드는 선정 단체를 대상으로 신용관리 서비스와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브랜드·마케팅 역량 강화 솔루션을 다각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화 단계에 이른 청년 단체의 상품과 서비스는 자사 종합금융플랫폼인 'KB Pay'와 연계해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직접 지원한다. 사업 지원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청년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며 지역 경제에 뿌리내릴 수 있는 생태계를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공공-기업-NGO 삼각 협업 체계…민관 상생 모델 제시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청년마을과 지원 대상을 연결하고 KB국민카드가 금융·마케팅 인프라를 지원하며, 함께일하는재단이 사업 운영과 성과관리를 담당하는 선진형 공공-기업-NGO 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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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청년마을 ‘지구장이마을’에서 열린 ‘KB 지역청년 온기나눔’ 업무협약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9131559540478407cc35ccc5c22079252100.jpg&nmt=29)
![11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청년마을 ‘지구장이마을’에서 열린 ‘KB 지역청년 온기나눔’ 업무협약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595&simg=202609131559540478407cc35ccc5c22079252100.jpg&nmt=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