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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10화에서 이하율은 테러 사건 중심에 선 극비 요원이자 한나경(강한나)의 약혼자로서 첩보와 멜로를 넘나드는 열연을 펼쳤다.
한나경은 납치범이 보낸 영상을 통해 정한모(김주헌 분)의 아들 재민을 데리고 있는 사람이 태익(최영우 분)임을 알아냈다.
영상 속 장소에 찾아간 한나경은 태익의 부하와 몸싸움을 벌이고 도중에 부하 품에서 떨어진 건물키를 발견했다.
국회의사당 근처 건물에서 박무진(지진희 분)를 저격할 것이라는 사실을 눈치챈 한나경은 마지막 장면에서 권총으로 저격수의 총구를 흔드는데 성공하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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