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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보다 낚시가 더 힘들다”며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물고기”라는 반전 매력을 보여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추성훈은 100회 특집을 맞아 장미꽃을 한 아름 안고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고 한다.
이덕화는 “역시 추다워”라며 그의 로맨틱한 등장에 감탄을 넘어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1회부터 출연한 이덕화는 "낚시를 100번 같이 나간 이 사람들과 함께라면 어벤저스 영화처럼 지구를 구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웃었고, 이경규는 "100회, 사람으로 치면 100일이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라며 오래가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출연자와 제작진 모두가 프로그램을 진심으로 사랑할 때의 가장 좋은 예가 '도시어부'인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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