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는 “내가 프리선언을 한다는 기사가 났을 때 가장 먼저 전화주신 분이 전현무 선배님이다. 눈물날 뻔하다가 참았다”라며 “아나운서가 프리선언을 하면 욕을 먹거나 댓글이 안 달린다면서 성규는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80% 이상이 칭찬이다라고 하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첫 번째 주자로 체험 장소에 들어간 김동현과 정유석 매니저는 처음에는 자신만만한 얼굴이었다가 입구부터 눈에 들어오는 묘지들에 “아으”라는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공포에 떨었다.
아울러 체험을 마친 전현무가 역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공포 체험 중 최강이라며 몸서리쳤다고 해 ‘전지적 참견 시점’ 표 공포 체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현무는 "쌍욕이 나오더라도 좋다"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니저는 첫 주자로 시작한 폐가체험에 대해 “믿을 건 동현이 형 밖에 없다”라고 생각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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