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심영순은 한복을 맞추기 위해 딸 장윤정 대표와 함께 박술녀의 한복 연구소를 찾았다.
오랜만에 만났다며 반가워한 두 사람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면서부터 남다른 ‘쎈’ 멘트로 보는 이를 당황시켰다.
그 당시 진짜로 화가났었다고 밝힌 허재는 현주엽을 향해 “왜 전화를 안 받았냐” 따져 물었고, 현주엽은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기억에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어 둘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조성됐다.
박술녀의 급이 다른 한식 먹방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가 여자 현주엽이다”라 한 박술녀는 메뉴판을 보면서 “다 시키고 싶어요”라며 예사롭지 않은 먹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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