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현재 아파트에서 거주 중인 의뢰인 가족은 피아노 전공 예고 준비 중인 딸과 기타를 배우는 아들을 위해 층간 소음 걱정 없는 단독주택을 찾는다고 한다.
의뢰인 직장과 자녀들 학교까지 30분 이내의 거리를 원했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당 있는 집을 희망했다.
덕 팀이 처음으로 찾은 곳은 문화동 서피랑 언덕의 ‘원적외선 집’이었다.
복팀에서는 맞춤형 코디로 통영 홍보대사 허경환과 통영 전문가 영화배우 허성태가 출연했다.
허성태는 통영 바다 액자 하우스를 방문해 “단역시절 설거지를 많이 했다” 며 “설거지가 너무 싫었다”고 고백했다.
허성태는 “이런 뷰면 맨날 설거지 할 수 있겠다”며 주방에서 보이는 바다뷰에 감탄했다.
홍은희는 상대방 복팀의 매물에도 도움이 되는 인테리어 꿀팁을 전수한다.
이를 다 들은 복팀에서는 홍은희에게 “되게 얌생이(?) 같으시다”라고 웃으며 응답해 과연 스튜디오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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