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드라마호텔델루나
설지원은 자신을 찾아온 구찬성(여진구 분)을 주사기로 공격했다.
구찬성과 설지원은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예고편에서는 이러한 달달한 모습도 잠시, 장만월이 눈물 범벅된 얼굴로 구찬성을 바라보는 모습이 전해졌다.
예고편 말미 장만월과 구찬성의 애틋한 키스신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 일으켰다.
장만월은 사신(강홍석 분)과 일종의 거래를 했고, 한 한의원을 찾았다.
구찬성은 한의사(이승준 분)와 대면했고, ‘생명선 거래’를 했다.
한의사는 구찬성에게 “당신 생명선 1센치미터만 잘라주십시오. 생명선을 파시면 5천만원을 드리겠습니다”라고 얘기했다.
아픈 아이를 살리기 위해 사람들의 생명선을 사서 아이에게 연결해줬던 것.
장만월은 한의사의 아이를 찾아왔다.
“너희 엄마 아빠가 갑자기 너무 많이 늙은 건 알고 있지? 너의 팔뚝에 이어붙인 건 네 엄마, 아빠의 생명이야”라고 말했다.
구찬성은 한의사에게 “아이가 선택을 하면 보내주셔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아이는 죽음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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