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웬만한 남자들도 힘들어하는 고강도 버피 테스트를 직접 체험한 오하영은 "잠깐만 해도 안무연습보다 힘들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영자와 김태균 등 다른 출연자들의 함박웃음이 터진 가운데 혼자서 눈물을 삼키고 있는 오하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하영이 속한 걸그룹 에이핑크는 데뷔곡 '몰라요'를 비롯해 'MYMY' 'NoNoNo' 'Mr.Chu' 등 의 히트곡으로 K팝을 대표하는 청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오하영은 최근 개최한 솔로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의 응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히며 에이핑크의 사랑받는 막내인 모습을 보였다.
에이핑크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오하영은 올해 데뷔 8년차.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다.
오하영은 솔로 곡 '돈트 메이크 미 래프'로 활동 중이다.
알고보니 이날 오하영은 딸에게 운동을 강요하는 헬스맘의 등장에 얼떨결에 시범조교가 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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