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 / 사진제공=CJ ENM
이 공모전은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요소를 갖춘 복합장르 소설을 뽑는 공모전으로 2016년부터 진행돼 왔다.
당선작은 카카오페이지와 연재 계약을 맺고 웹소설로 기획·개발된다. 검토 후에는 웹툰 제작의 기회도 주어진다. CJ ENM은 영화·드라마 등으로 영상화를 검토해 추진한다.
최근 '경이로운 소문', '나빌레라' 등 웹툰·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영화가 큰 성공을 거뒀다. 이에 양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더 다양한 소설 IP(지적재산)와 창작자를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1일(목)부터 내달 31일까지 카카오페이지 앱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당선작 발표는 8월 2일이다. 대상은 3,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총 상금은 6,500만 원 규모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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