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는 창작자가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로로 판매할 수 있도록 콘텐츠 편집·결제·정산 관리·데이터 분석·프로모션 운영 등을 지원한다.
창작자는 콘텐츠 주제나 내용, 형식, 가격 등을 모두 직접 결정할 수 있다. 판매는 단건, 정기 결제 통한 월간 구독권, 최대 100명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그룹 이용권 등 방식이 있다.
CBT 버전은 밀레니얼을 위한 부동산 정보를 전하는 '부딩', 시사 주제를 깊이 있게 파고드는 '북저널리즘', 글로벌 테크 소식을 쉽게 제공하는 '일분톡' 등 20여 개 콘텐츠로 꾸며졌다.
김은정 담당 리더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에는 기꺼이 돈을 내고 감상하는 사용성이 글로벌에서도 이미 자리 잡고 있다"며 "창작자 입장에서는 특정 분야에 관심을 갖는 유료 구독자를 만나고 이를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볼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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