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복싱협회는 2022년 제1회DS그룹배복싱대회를 이번주 16일부터 이틀동안 대구체육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대회는 복싱동호인 300명의 선수들과 관계자들등 500명이참가한다.
각 체급별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등 부별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대회는 은퇴선수진로지원을 돕는 스포츠기업 (주)디에스그룹 정희준 대회장의 지원과 대구시복싱협회 임원들의 대구생활체육복싱활동화의 노력으로 성사되었다.
정희준 대회장은 "남녀 노소 누구나 참여할수있는 즐거운 복싱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체육관경영에 도움되고 다시 일어설수있는 의미있는 대회로 거듭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윤기원 전무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때에 도와준 정희준 대회장님의 도움으로 DS그룹배 복싱대회를 진행하게 되어 복싱인의 동기부여와 생활체육복싱 활성화에 기여되었다며, 우수선수를 발굴해 대구지역 선수들이 엘리트복싱에서 좋은 성적을 낼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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