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는 ‘톤도씨’의 작품성과 ‘아트클로버’의 공헌활동에 관심을보인 많은 고객들의 관심으로 조기 종료 되었다.
이번 자선경매는 기부 이외에도 건설재료를 재활용하여 예술작품으로 재생산하는 등 친환경적인 요소를 예술로 승화한 작품들을 주로 내보이며 그 의미가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아트클로버 강정민 대표이사는 “아트클로버가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자선경매에 큰 관심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아트클로버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직접적인 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톤도씨’ 장원준 작가의 순수한 모래 적층을 통해 표현된 무한한 자연을 담고 있는 작품인 ‘from the earth’의 ‘table’과 ‘wall’ 등 2종을 선보였으며, 장은준 작가의 손으로 감도 있는 아트퍼니쳐를 탄생시켜 친환경성과 높은 작품성까지 모두 갖춘 브랜드로 평가를 받고있다.
자선경매의 수익금과 아트클로버의 사회공헌 사업자금을 더해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에 기부되어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더 하였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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