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유산균 제품을 함께 기획 및 홍보하며 온라인과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증대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셀핏은 작년 말 이미 비스튜디오와 함께 신규 카테고리의 특허 제품을 개발,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셀핏 김혁 대표는 "자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유산균 제품의 기틀을 만들고 국내 외 인플루언서 소셜커머스 마케팅 컴퍼니로써 다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가진 비스튜디오컴퍼니와 함께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비스튜디오컴퍼니 김다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플루언서 커머스 뷰티분야를 넘어 이너뷰티 및 건강기능식품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하여 더욱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하는 것이 목표"라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다양한 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