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금)

경남테크노파크·안전발전연구원 함께…지역 산업 발전·인재 발굴 도모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재)경남테크노파크, 안전발전연구원과 함께 3개 기관 공동으로 경남 재난안전산업 육성과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부영]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재)경남테크노파크, 안전발전연구원과 함께 3개 기관 공동으로 경남 재난안전산업 육성과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부영]
[글로벌에픽 박현 기자]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재)경남테크노파크, 안전발전연구원과 함께 3개 기관 공동으로 경남 재난안전산업 육성과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달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3개 기관의 기술과 인력 활용으로 재난안전산업 분야 육성 △기관·기업·대학의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지역인재 발굴 △지역 기업의 기술 고도화, 경쟁력 강화 및 역량 강화 △전문가 자문 및 정보교류회 등을 통한 상호 교류 등이다.

이원근 창신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학·관이 함께 경남지역 재난안전산업을 육성하고, 대학의 인재 역량을 강화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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