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전문가 현장시찰단 구성 관련 기자회견에서 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1914200009981aba9b942712182364325.jpg&nmt=29)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전문가 현장시찰단 구성 관련 기자회견에서 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시찰단 파견 계획을 발표했다.
박 차장은 “이번 시찰 활동을 통해 일본의 오염수 정화 및 방류시설 전반의 운영 상황과 방사성 물질 분석역량 등을 직접 확인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 필요한 조치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이 시찰단 단장을 맡았으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원전·방사선 전문가 19명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의 해양환경 방사능 전문가 1명도 참여해 시찰단은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다만 민간 전문가는 현장을 직접 확인할 시찰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유위원장은 시찰단 점검 계획과 관련해 “도쿄전력 및 경산성 관계자들과 기술회의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의 전반적인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핵종제거설비(ALPS), 해양방출 설비의 설치상태와 성능 점검 결과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화학분석동에서 이뤄지는 ALPS 처리 후 오염수 농도 분석 결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22일에는 일본 관계기관과 회의·질의응답이 이뤄지며, 23∼24일 이틀간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관리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25일에는 현장점검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 관계기관과 심층 기술회의 및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