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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LH, 청라시티타워 협약 체결…사업 본격화

LH-타워 건설...인천경제청-관리·운영

이종균 CP

2023-06-15 15:00:00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시장(유정복)과 LH사장(이한준)이 청라시티타워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H는 공사비를 산정한 후 시공사를 선정, 시티타워 건설을 추진하고 인천경제청에서는 효율적인 타워 관리·운영을 위해 LH의 타워 건설 일정에 맞춰 타워 관리·운영 및 부지 활성화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청라동 주민자치회 등 청라지역 주민단체와 지역정치인이 포함된 ‘시티타워 건립 민관정 TF’ 구성원들이 지난해 12월부터 5차례 회의를 통해 논의된 LH 타워 건설 및 인천경제청 타워 관리·운영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앞줄 가운데)이 15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시티타워 사업추진 협약 체결식'에서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앞줄 가운데)이 15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시티타워 사업추진 협약 체결식'에서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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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시티타워 사업은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 중심부의 3만 3,000㎡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30층(높이 448m) 규모의 전망 타워와 복합시설을 짓는 방향으로 지난 2016년부터 추진됐다.
타워 높이는 국내 최고 건물인 롯데월드타워(555m)보다는 낮지만, 호텔·아파트·오피스텔 등이 없는 순수 전망용 건물로는 국내에서 가장 높다. 현재 국내 최고 높이의 전망 타워인 남산 서울타워(236.7m)의 약 2배에 가깝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그동안 사업이 지연돼 왔던 청라시티타워 건설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유정복 시장은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소망인 시티타워 건설이 이번 사업협약 체결로 가닥이 잡혔다”며 “앞으로 시티타워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과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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