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일, 인천고등법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안관주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와 인천시민연합(임영수 상임대표)이 인천지방변호사회 회관 회의실에서 인천고등법원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지방변호사회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인천고등법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대표단체로,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인천고등법원 유치‘범시민 100만 서명운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인천시민연합은 영종시민연합, 청라시민연합, 루사모(루원시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계양시민연합, 검암리조트연합, 검단원당지구연합, 인천시민운동연합, GYD예타면제촉구시민연합으로 구성돼 있다.
영종, 청라, 검단, 루원, 계양 등지의 8개 시민단체가 소속돼 있는 인천지역 최대 시민단체들의 모임이다.
임영수 인천시민연합 상임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인천시민들은 항소심 재판을 받으러 서울까지 가는 불편을 더 이상 겪어서는 안되며, 인천고등법원이 설치돼 인천시민들의 신속한 재판 받을 권리 확보를 위해 앞장서 서명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안관주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인천시민연합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인천 지역 단체 및 기업 등과 고등법원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일 것이며 인천고등법원 설치 관련 법률개정안이 올해 안에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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