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 반려동물 친화기업으로 성장

친환경 습기제거제와 산소흡수제 전문 기업 아이투㈜는 펫푸드 산업의 성장세에 힘입어산소흡수제 후레시원의 매출이 빠르게 성장중이라 밝혔다.

국내 반려동물 인구 1500만명 시대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펫푸드 시장도 호황기를 맞았다.

반려동물의 사료나 간식, 영양제 등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유통 중 제품의 변질을 막아주는 산소흡수제의 수요도 비례해서 늘고있다.

이 가운데 아이투㈜는 반려동물 시장의 확장과 고급화를 염두에 두고 원료 고급화, 품목 다양화, 사료 자동급식기 맞춤형 산소흡수제와 습기제거제 개발 등 다방면의 준비를 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아이투는 자사 습기제거제의 원료인 미국FDA승인받은 최고급 벤토나이트로 고양이 모래를 제조해 먼지와 호흡기 질환 걱정 없는 친환경 고양이 모래 데시캣도 생산중이다.

아이투㈜는 국내에 생산공장을 두고 원료 선정부터 제품 생산, 품질관리, 유통까지 100%직접 운영해 철저한 품질 관리는 물론 고객사의 갑작스런 요청과 늘어난 물량에도 빠르게 생산, 납품을 맞출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 같은 반려동물에게 최고의 것만 주고 싶은 반려인의 마음으로 반려동물의 사료나 간식에 특화된 제품 개발 및 동물 친화적 디자인 개발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 진정한 반려동물 친화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